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이르 보우소나루 (문단 편집) == 행적 == 이 인물이 유명한 이유는 다름아닌 그의 행적 때문인데, 그를 정계의 스타이자 매우 유력한 대권주자로 만든 것이 있으니 바로 그의 [[막말]]이다. 이 때문에 '''남미의 [[도널드 트럼프|트럼프]]'''라고도 불리는데, 사실 정책이나 발언의 강경함은 트럼프보다 더 심한 편이다.[* 트럼프는 2016년 대선 이전까지 극단주의 발언으로 악명을 얻었으나 정작 대통령 부임 이후로는 악명에 걸맞지 않는 정도로 발언이나 정책의 수위가 낮아졌다. 물론 트럼프의 지지자들이 미국을 분열시킨 것은 사실이다.] 개인적으로도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좋아하며 훌륭한 지도자라며 칭찬하기도 했다. 애초에 [[친미]] 성향이 강한 것도 있지만 그와 별개로 트럼프의 정치적 입장과 성격이 호감을 보인다.[* 2018년 10월 28일 트럼프 대통령 또한 보우소나루 대통령 당선을 보고 축하 전화를 하기도 했다.] 다만, 보우소나루의 과격한 언행은 트럼프로부터 배운 것이 아니라 그의 타고난 천성이다.[* 트럼프의 과격한 언행도 어렸을 때부터 시작되었음을 감안하면 트럼프와는 그냥 우연히 닮았다고 보는 게 나을 것이다.] 이미 1990년대 지방의회 의원직을 지냈을 때부터 싸가지 없는 강경한 모습을 보여왔고 국회의원 재직 시에도 좌파든 우파든 가릴 거 없이 거칠고 폭력적인 발언을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의 발언 수위가 트럼프 대통령보다도 훨씬 더 극단적이고 난폭한 것은 이렇게 그가 천성적인 [[독설가]]이기 때문이었다고 할 수 있다. 둘 다 6피트 이상의 장신이고, 결혼과 이혼을 반복했으며, 자녀 수도 5명인 점에서 비슷한 면이 많다. 여담으로 [[지우마 호세프]] 시기 브라질의 [[세계의 자유]] 지수는 80~81점[* 정치적 권리(PR) 33점, 시민 자유(CL) 47~48점]의 나름대로 높은 점수였고, 2018년까지 브라질의 세계의 자유 지수는 78점으로 줄어든 바가 있다. 그러나 이를 감안해도 보우소나루 시기 세계의 자유 지수 감소는 우려스러운 수준이었는데, 보우소나루가 당선된 것이 반영된 2019년 기준으로 브라질의 세계의 자유 지수는 75점으로 3점 감점되더니[* 다만 감점 요소 중 보우소나루와 연관된 것은 대선 기간 동안 있던 폭력 사태 하나뿐이다. 토지권 운동가에 대한 위협과 폭력 증가, 마약 갱단의 폭력 증가 등도 감점에 영향을 미쳤지만 보우소나루와는 연관이 전혀 없다.] 2020년에는 변화가 없었다가 2021년에는 [[코로나 19]]의 영향과 빈부격차 증가로 74점으로 1점 감점되었고, 2022년에는 보우소나루의 학계에 대한 압박에 대한 영향으로 73점으로 1점 감점되었으며, 2023년에도 대선 기간 동안 있던 폭력 사태의 영향으로 1점 감점되어 2023년 현재 브라질의 세계의 자유 지수는 72점[* PR 30점, CL 42점]으로 보우소나루 당선 전에 비해 '''6점'''이나 줄어든 상태다.[* 다만 보우소나루가 직접적으로 세계의 자유 지수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은 그 중 절반인 3점뿐으로, 이는 당대의 다른 극우 지도자보다 낮은 것은 물론 '''[[박근혜]]'''와 같은 수치이다. 실제로 [[대한민국]]의 세계의 자유 지수 감소에 박근혜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는 감소 폭은 3점이다.] 다만 이는 [[도널드 트럼프]], [[안제이 두다]], 특히 [[오르반 빅토르]] 같은 다른 극우 지도자들에 비해서는 확연히 낮은 감소 폭이긴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